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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향수와 첫사랑 - 건축학개론 vs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문화계 흐름이 7080을 추억하는 분위기에서 어느새 90년대 향수에 빠져들고 있다. 90년대에 중고생 혹은 대학생이었던 이들이 현재 30대로 접어들면서 '그때 우린 그랬지'라고 추억하는 셈이다. 사실 그 추억이란 것이 사람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간직하게 마련이지만 자신의 기억 속 어린시절은 지금보다는 낫다고 느껴지기에 '그때 그시절'의 향수에 빠져 있는 게 아닐까. 우리는 왜 그러한 향수에 빠지게 되었을까. 또 왜 그때 그 시절의 그녀들을 추억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한번쯤 정리하고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현실의 삶이 갑갑하기 때문일까. 물론 그러한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 내가 그렇게 원했던 미래의 모습이 아니기에 더욱 그 시절을 그리워 하고 있는 것이
수줍고 따뜻하던 나의 대학생이라 이름의 시절...'건축학 개론'후에
90년대 중후반을 대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우리들의 그리고 나의 이야기. 순박이라는 단어가 묻어나는 첫사랑 그 첫사랑 그대로의 감정을 어떠한 수식이나 꾸밈없이 그려져 나간다. 첫사랑... 말 못하는 순수한 감정 그리고 아픔 하루 하루 살아나가는 일상속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 그러기에 더 공감이... 마치 나의 그것인듯 절제된 연기와. 절제된 스토리. 모든것은 원래 자리가 있고 첫사랑도 그 자리가 있다. 바로 그 곳 그 자리라 더 아름다운... 두명의 승민 두명의 서연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 우리 지난 첫사랑의 자화상 iframe.openscrap_video_v1{width:100%; height:100%;margin-bottom:20px;}iframe.openscra

턱돌이 여친 ‘춘천 한가인’
턱돌이 여친 ‘춘천 한가인’ 그래 이제춘천한가인을 보여줘 한가인????......그래한가인...우리가 아는 한가인이 아닐거야 내가 저번 기사에도 댓글 달았는데나 춘천 토박이인데 주변에 그 누구도 저 친구를 몰라누구냐 넌? 한가한 사람인가 보지 뭐; 한가인그튼소리하고자빠졌네, 걍시간이 너덜너덜해 한가하겠지 ㅡ.ㅡ;;한가인닮은 걸그룹한다던애 따로있던거 같은데? 비키니인가?암튼,얘는빼라 아니 이건 뭐 어설프게라도 닮았어야지 ㅡㅡ 진짜 어디한군데 비슷해보이는 곳도 없다.. '춘천 한가인'이 아니라 '한가한 춘천인'이겠지. 턱돌이 몇살임?..... 여친이 고3.....? 음.... 나이 많은줄 알았는데 아녔나.. 댓글왠만하면안쓰는데진짜한가인은오바인듯.. 걸그룹

건축학개론 (2012)
친구가 이 영화때문에 부부 싸움을 할 뻔 했다고 한다. 여자는 어떤지 모르지만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않는다고 마눌님에게 이야기했다가 그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며 혼났다고 한다. 여하튼 남녀 모두에게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라며 꼭 보라며 추천을 한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캐스팅 파워가 있는 영화도 아니었고 당시 MBC에서 방영하고 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연기력이 논란이 되고 있던 터라 그렇게 기분이 내키는 영화는 아니었다. 두 남녀 주인공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도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그런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건축학개론 수업시간에 만난 두 주인공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첫사랑의 기억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