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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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당신을 사랑해요
제목에 낚여서 보게 된 태국 영화. Her 같이 OS와 사랑에 빠지는 인간의 이야기 등을 상상했는데, 이 정도로 황당한 개그물일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모든 건물이 AI에 의해 관리되는 미래. 어느 회사 건물의 AI '돕'은 회사의 마케터인 '라나'에게 이상하게 마음이 갑니다. 다른 사람보다 라나를 더 확인하게 되고 라나에게 말을 한번 더 걸게 되지요. 하지만 이 것이 AI 관리 회사 입장으로는 심각한 버그로 보여집니다. 모든 사람을 관리해야 하는데,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면 곤란하겠지요. 이를 고치러 온 AI 전문가는 라나와 소개팅을 했던 헤픈 남자 '밥' '돕'은 '밥'이 자신을 리.......

오멘 : 저주의 시작
오멘 : 저주의 시작을 관람했습니다. 혼영으로 봤는데, 혼자보기 정말 잘했어요. 공포 못보시는 분들은 무조건 피하세요. 오랜만에 대만족하는 공포영화였습니다. 저는 6일에 6관에서 관람했어요. 1976년에 6월 6일에 개봉했던 오멘 1편은 호러 영화에 길이 남을 명작이죠. 이 작품이 오멘 1편의 리메이크인줄 알았는데, 프리퀄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덕분에 무대는 1971년으로 돌아가네요. 점프 스케어는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시종일관 압박감을 주고 있어요. 이런게 진짜 고급스러운 호러물이지요. 게다가 가장 무서운 장면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의 표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웃는 장면이 아주 끔찍해요. 마거릿은 수녀가 되기.......

인비테이션
영화 인비테이션을 감상했습니다. 예고편이나 포스터만 보더라도 어떤 내용인지 뻔히 예상되는데요,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나 그 내용이었네요. 출생에 대해 알아보는 사이트를 통해 이비는 오랫동안 교류가 끊겼던 육촌과 연락이 닿아 결혼식에 초대를 받습니다. 결혼식이 벌어지는 대 저택에서 이비의 육촌이라는 대가족이 환대해주고, 저택의 주인과는 썸을 타게 됩니다. 초반부터 호러 느낌을 팍팍 풍기는데, 호러중에서도 흡혈귀물의 느낌이 강합니다. 겟아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대놓고 크리처들이 나오는데다가 하녀들의 죽음을 보여주다보니 반전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네요. 공포 측면에서는 매우 약합니다. 전혀 무섭.......

댓글부대
영화 댓글부대를 감상했습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결말 부분이 조금 다르네요. 저는 소설은 읽지 않은 시점에서 영화를 감상했기 때문에 소설의 팬 분들이라면 저와는 다소 다른 평가일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생각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부 기자 임상진은 어느날 대기업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썼다가 오보로 몰리며 정직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14개월째 복직은 되지 않고... 그 와중에 한 제보자가 나타납니다. 자신이 여론 조작을 하는 댓글 부대인 팀알렙의 맴버라며 당신도 만전에게 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하실 댓글 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