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테이션
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4일 | 만화/애니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The Wolf Children Ame and Yuki 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12월 29일 |
올 한해 내가 좋게 본 영화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영화를 본 것은 가을이였는데.. 그때 나름 센티한 마음도 많고 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동생과 그의 부군의 강추로 이 영화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일단 관심에 없던 이유는 나름 내 별로라는 제목이 맘에 안들었고. 그 무렵쯤 늑대 어쩌구 하는 영화도 나와서 나를 헤깔리게 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들의 강추로 인하여,(시간대를 맞추어 구로까지 같다는 이야기에.. 감동) 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 일조 했다. 덕분에 같이 보러간 사람에게도 강한 추천을 하여, 따른 영화 없다고 .. 이 영화 보자고 .. 해서 보게 되었다. (나름 같이 봐준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 하여간 그렇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나름 곰곰히 곱씹어 보면 거의 한달 가까이
다시 한 번 로버트 랭던의 개고생이 나오는 영화, "인페르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2일 |
로버트 랭던 관련 신작 영화가 나옵니다. 다만, 로스트 심벌을 건너 뛰었더군요. 솔직히 이야기만 봐서는 이쪽이 훨씬 더 흥미롭기는 합니다. 구조적으로 약간 달라진 부분들이 눈에 띄어서 말이죠.
닌자터틀 - 정신없이 흘러가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31일 |
솔직히 이 영화가 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작자 마이클 베이인 만큼 아무래도 기존의 닌자 거북이의 노선과는 굉장히 다를 거라는 계산도 들어갔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 마이클 베이라는 이름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된 부분도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말 그대로 남자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영화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 분명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대부분이 상당히 말초적인 작품으로 몰리게 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어렸을 시절을 기억했을 때, 제가 닌자 거북이를 접한 방식은 상당히 묘했습니다. 당시에 애니메이션도 TV에서 해주고 있었지만, 제가 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아무래도 게임이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