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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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방가우 / 노이슈반슈타인성 #2) 뮌헨 근교의 동화속에 등장할만한 아름다운 성을 만나러 갑니다. 19세기 중후반에 만들어진 루트비히 2세의 관저 Neuschwanstein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제 눈앞에 있습니다. 가까이 와서 보니 이 성의 웅장함이 더욱 돋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성은 보기에는 좋은데 너무 쓸데없이 크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래 이 성이 방어용으로 만들어진 성은 아니라서 그런지 겉만 화려한 성이라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들어요. 실제로 이 성은 성의 본역할인 군사적인 역할은 하지 못했습니다. 쓸 일도 없었죠. 성을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 높은 곳에서 풍경을 감상하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성이 있는 곳이 너무 가파른 언덕이라서 적들이 이 언덕을 넘어서 성을 침공할 이유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동.......

독일 여행ㅣ 바이에른 여행의 하이라이트 캐슬투어 - (4) 140년 동안 완성되지 못한 헤렌킴제 성
[바이에른 여행의 하이라이트 캐슬투어] 슬프도록 아름다운 감성이 머무는 바이에른의 작은 마을 "호엔슈방가우" (4) 140년이 지나도록 완성되지 못한 헤렌킴제 성 (Schloss Herrenchiemsee, München) 루드비히 2세가 만든 최후의 성으로 원래 있던 큰 성을 사들여 1878-85년 동안 새로 건축 되었지만 역시 미완성으로 남아있는 성이다. 프랑스에 태양왕 루이 14세가 있다면 독일에 동화왕 루드비히 2세가 있다고 할 정도.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어로 '루이(Louis)'라고 하며 평소에도 자신이 마치 루이 14세 인양 행동했다. '신사의 섬(Herreninsel)' 이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진 이 성은, 베르사유를 방문했던 왕이 큰 감.......

2014년 7월 2일 오후 3시 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바이에른 여행의 하이라이트 캐슬투어] 슬프도록 아름다운 감성이 머무는 바이에른의 작은 마을 "호엔슈방가우" (1) 세 가지 성을 남기고 비극적으로 죽은 바이에른의 왕, 루드비히 2세 바이에른 하면 많은 사람들은 퓌센 이라는 지명을 떠올리고 노인슈반슈타인성을 기억하려 한다 그러나 정확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백조의 성은 퓌센 시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퓌센에서 약 4.7km떨어진 호엔슈방가우라는 곳이다. 그렇게 작은 세상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왕의 슬픈 감성은 이렇게 멀리 깊숙한 산속에 아름다운 성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미치도록 아름다운 성을 만든 왕은 스스로 만들어낸 그 아름다움 속에 결국 미쳐버렸고 지금의 바이에른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