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물시장과 동묘시장입니다. 예전에 정형돈과 GD가 무한도전가요제할때 들렀다고 해서 호기심이 처음 가보고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네요. 정말 오만 갖가지 물건들이 범람하는 곳이기 때문에 오늘은 가능하면 구경만하고 간다던지아니면 옷종류를 산다든지, 인테리어 소품을 산다든지목표를 확실히 하고 오셔야 정줄을 챙시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돌아다녔던곳을 빨간색으로 칠해봤습니다.갔다온 기억을 더듬느라 혼났네요. 동묘와 풍물시장은 가까이 있으니 둘다 보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정말 피크더군요. 나이 성별 불문하고 정말 빽빽하게 오니 구경조차 힘든시간대가 있더라구요. 우선은 돌아다니며 구경했던 물건중에 쫌 대단하다 싶은것 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초... 총입니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