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328 posts![[방탄소년단 팬덤] 빌보드 수상이 아미에 미친 영향](https://img.zoomtrend.com/2017/10/15/c0234127_59e2f6f81c488.jpg)
[방탄소년단 팬덤] 빌보드 수상이 아미에 미친 영향
(내 블로그 구독자들은 좋은 것만 봐야 하니까 그의 얼굴 뮤트) 방탄소년단을 표현하는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 그 중에서 아미들의 자부심을 최대치로 높여주는 수식어는 바로 "한국 아이돌 최초 빌보드 수상 가수"일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에 열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대에 올라 경쟁 후보였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제치고 "top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게 된다. 이는 케이팝 아이돌 가수 중에서 최초로 수상한 것이며 (한국 최초 수상은 싸이) 엑소가 쥐지 못한(★★★중요★★★) 트로피이다. 앞서 적은 글에서 방탄소년단은 여성 혐오 논란과 사재기 루머를 비롯한 많은 "외부" 논란에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2017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한 해의 허리가 꺾이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서운 속력을 새삼 실감한다. 하지만 시간은 빠름만 자랑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사업의 흔적과 이런저런 성과를 남겨 놓는다. 가요계도 세월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면서 좋은 작품들을 배출했고 특별히 다룰 만한 일도 여럿 내보였다. 지난 6개월을 찬찬히 훑어보면 당시에는 예사로 느껴졌던 일들이 흥미롭게 다가올 듯하다. 이에 몇 개의 항목을 정해 상반기 가요계를 되짚어 본다. 차트를 장악한 여풍 연초부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음반 출시가 줄을 이었다. B1A4 바로의 동생 아이, R&B의 샛별을 노리는 아이디 같은 신인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 미쓰에이의 수지, 디바의 위치를 확고히 한 에일리, 인디

빌보드 싱글 차트를 활보한 비영어권 노래들
빌보드 차트에 오랜만에 새 역사가 만들어졌다. 푸에르토리코 싱어송라이터 Luis Fonsi의 'Despacito'가 이달 27일에 발행될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새로 작성될 기록이다. "아주 천천히"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제목으로 단 'Despacito'는 가사 역시 스페인어로 이뤄져 있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혹은 가사의 상당 부분이 비영어인 노래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Los Del Rio의 'Macarena (Bayside Boys Mix)'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업계와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1955년 "The Top 100"으로 출범해 1958년 8월 "Billboard Hot 100"으로 개명한 뒤 인기 팝송의 으뜸 척도로 군림해 온 빌

2016년 가요계 결산
2016년 우리 대중음악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역시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1월 말부터 4월까지 방송된 Mnet의 [프로듀스 101]은 솔로 가수를 배출하던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걸 그룹을 제작한다는 색다른 시도로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101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인원의 참가자가 발산하는 다양한 매력도 프로그램의 인기를 높이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 걸 그룹이 홍수를 이룬 지 오래지만 특수는 변함없이 유지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편성이었다. 노래 대결은 이제 방송가의 으뜸 아이템으로 굳건히 뿌리내렸다. MBC의 [복면가왕]이 막강한 위용을 과시하는 가운데 MBC [듀엣가요제], SBS [판타스틱 듀오], JTBC [걸스피릿], tvN [노래의 탄생], KBS2 [노래싸움: 승부]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