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는 볼 계획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끼워 넣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기대를 하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주변에 공포영화 좋아하는 분들이 그럭저럭 괜찮다 라고 평가를 해주시는 덕분에 이 영화를 볼 마음을 먹겓 되었습니다. 사실 공포영화는 제가 직접 테스트 하기가 좀 애매한게,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시험대성으로 찍는 영화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저도 사람이라 돈이 아까울 때가 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로버트 미첼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아는 부분이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이전에 아메리칸 슬립오버라는 영화를 마들었다는 내용 외에는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한 상황이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