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 나름의 에너지가 있는 공포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볼 계획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끼워 넣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기대를 하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주변에 공포영화 좋아하는 분들이 그럭저럭 괜찮다 라고 평가를 해주시는 덕분에 이 영화를 볼 마음을 먹겓 되었습니다. 사실 공포영화는 제가 직접 테스트 하기가 좀 애매한게,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시험대성으로 찍는 영화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저도 사람이라 돈이 아까울 때가 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로버트 미첼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아는 부분이 없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의 이전에 아메리칸 슬립오버라는 영화를 마들었다는 내용 외에는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한 상황이죠. 사
"맨 인 더 다크" 또 다른 속편이 나올 거랍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3일 |
개인적으로 맨 인 더 다크 라는 영화는 정말 좋아하면서도 다시 보려 할 때 마다 한 발 물러서게 됩니다.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걸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이죠. 사실 그래서 속편을 기대 했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양반이긴 했으니 말이죠. 다만, 2편의 경우에는 솔직히 설정이 괴이하긴 했습니다. 하지만......이상하게 맘 편하게 보게 되더란 겁니다. 그것도 간간히 다시 찾아 보게 될 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이 작품의 또 다른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스티븐 랭이 이 영화의 3편 진행을 대기중인 상황이라고 본인이 이야기를 했더군요.사실.......좀 많이 기대 되긴 합니다.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 "Brain on Fir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6일 |
오랜만에 클로이 모레츠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촬영중이고, 이전 작품들중 몇몇은 개봉도 못 해보는 상황도 봤죠. 뉴욕에 사는 저널리스트 여성이 갑자기 환청과 발작으로 인해 공격적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4월 7일 |
한 달 참 빠르네요. 또 월간 영화 정리입니다. 잭 스나이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갈수록 크고 화려해지는 스나이더의 똥덩어리. DC 시네마 멸망까지 이제 몇 보? 알렉스 프로야스, "갓 오브 이집트" 그리스 신화를 냠냠하신 할리우드의 마수에 걸려든 불쌍한 이집트의 신들. 데이빗 O. 러셀, "조이" 코미디 상황극인지 입지전 성공담인지, 하나라도 확실히 하라구! 레니 에이브러햄슨, "룸" 감옥을 나왔더니 다시 더 큰 감옥. 코엔 형제, "헤일, 시저!" 믿고 보는 코엔 작! ...근데 50년대 할리우드가 그렇게 좋았어? 케빈 레이놀즈, "부활" 신앙인이 무신론자에게 들려주는 종교적 체험. 베다 도캄포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