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최몇 야마자키 미츠에 감독 인터뷰 1/2 ファイルーズ 저같은 아무런 경력도 없는 완전 샌인을 기용하다니 부담감은 없으셨나요? 山﨑 실력으로 뽑은 거니까 부담감은 없었지. 파이쨩이 근육 트레이닝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건 고려하지 않았고 활기차고 힘있는 목소리가 좋았어. 전부해서 180명 정도 오디션을 봤는데 파이쨩이 마지막이었잖아? '꽤 피곤하네~'라는 생각이 드는 타이밍의 언제나의 (씩씩한) 파이루즈 아이입니다!라는 인사가 들려왔어. 국어책 읽기의. ファイルーズ 국어책 읽기 아니거든요! 기운찬 국어책 읽기거든요! 잘하는 국어책 읽기입니다. 山﨑 그게 뭐야.(웃음) 그걸 듣고 엄청 캐릭터가 살아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의 блядь를 연기하는 목소리로 부스 안에 한바탕 바람이 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