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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0일 | 
"괴물의 아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가 왔습니다. 이 타이틀 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서 한 번 출시가 미뤄졌었죠. 결국 나왔네요. 우선 어릴적 면입니다. 제목이 영어로 나왔더군요. 다른 면은 주인공이 성인이 되고나서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입니다. 참고로 디지팩 형태입니다. 후면은 매우 심플한 편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아직 화질 테스트나 서플먼트 체크는 하지 않았는데, 상당한 분량인듯 싶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애니메이션화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트북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일종의 해석 북클릿입니다. 인터뷰 외에도 내용들이 꽤 있는 편입니다.

서유기와 백경의 철학, 이세계 수인 판타지 무협물 - 괴물의 아이 (バケモノの子, 201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2월 2일 | 
서유기와 백경의 철학, 이세계 수인 판타지 무협물 - 괴물의 아이 (バケモノの子, 2015)
괴물의 아이 (バケモノの子, The Boy and The Beast, 2015) 호소다 마모루 감독 (스포일러 있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 '썸머워즈(2009)', '늑대아이(2012)'에 이은 호소다 마모루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매번 개봉시마다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보니 이번 역시 개봉했을 때 극장에서 바로 관람해보게 되었다. 매번 제법 장르가 다른 작품을 선보이면서도, 코믹하기도 하지만 감성적이기도 한 호소다 마모루 특유의 테이스트가 꽤나 마음에 들어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보듯이 꼬박 챙겨보게 되었는데 이번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었다. 다만 어둠 속에서 나레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시작하는 오프닝에서

괴물의 아이 - 좀 더 볼거리에 집중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6일 | 
괴물의 아이 - 좀 더 볼거리에 집중한 작품
드디어 11월 마지막주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판이 묘하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 있는 가운데, 몇몇 기대작들 외에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상황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장 눈에 띄는 영화중 하나인 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한 편 역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죠. 이 영화 만큼 이미 보장된 영화이기도 하다는 점 점도로 정리 할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길게 설멸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전작의 에너지 정도만 해준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나쁘다고 말

[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한 시사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1월 25일 | 
[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과 함께한 시사회
서포터즈에 운좋게 선정되어 일찌감치 볼 수 있었던 괴물의 아이입니다. 직접 감독님도 보고 이동진 평론가도 함께 대담에 참여한데다 뒤에 서포터즈 활동으로 소원 팔찌와 자료도 받고 악수와 간단한 대화, 사인까지 ㅠㅠ)b 대신 너무 늦게 끝나서 빨리 빨리 진행할 수 밖에 없어 좀 아쉽긴 했네요. 자 이정도 썼으면 밸리엔 안보일 것 같고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부성애적인 꽁트들은 재밌었지만 사건들의 연계도 안좋고 연출도 좀.... 이번 편이 액션 편이라 힘을 주셨다는데 차라리 늑대아이쪽이 역동적으로 느껴지네요. ㅠㅠ 사람이 많은걸 주안점이라고 하셨다는 것도 좀 안어울리는 방향으로 잡으신게 아닐까 싶고... 마지막 사건까지 물론 연상으로 이해는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