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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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해 보면, 밤 12시에 라면을 먹고 후회했는데, 다음 날 또다시 라면을 끓이고 있는 나를 본다든지 술을 대차게 먹고 필름이 끊기며 실수를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대차게 먹고 있는 나를 본다든지 등등등, 이렇게 우리가 일상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를 조금 철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인간이 인간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서 성숙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넘어지고, 넘어지기에 우리는 또 배우며 그렇게 조금씩 '사람다움'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오늘도 "인간은 같은.......

괴물 뭔가를 지키려고 괴물이 되는 걸까?
괴물 뭔가를 지키려고 괴물이 되는 걸까? 워낙 포스터가 강렬해서 그만 속고 말았다. 초등학생 두 명이 뒤돌아 정면을 바라보는 데 제목이 이다. 인간에게 편견이란 이토록 정신을 사로잡는다는 걸 알게 해준다. 아주 영악한 아이가 뭔가 꾸며 파탄에 이르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워낙 그런 작품이 꽤 있어 제목과 포스터만 보고 그런 편견을 가졌다. 알고보니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처음부터 관객이 보고서 편견을 갖고 괴물을 찾으려고 하도록 말이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건물이 불타는 장면이 나온다. 건물이 불타는 걸 집에서 보는 안도 사쿠라가 연기한 무기노 사오리. 그 옆에서 함께 보는 쿠로키와 소야.......

동물들의 소셜 네트워크 인간과 비슷하네!
보통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라는 표현으로도 쓴다. 인간은 각 개인이 고등 동물로 뛰어난 창의력 등을 갖고 있다. 여기에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 모였을 때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인간이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 건 다른 인간과 함께 더불어 살았기 때문이다. 서로가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여기에 인간은 살면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생긴다. 이럴 때마다 본능이 아닌 사회적 합의 등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시스템이 있다. 이런 건 어디까지나 인간에게만 해당한다. 동물에게는 그런 점이 없다. 동물들도 무리를 지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긴 해도 본능에 가깝다고 알고 있었다.

서른아홉, 처음으로 죽음을 공부했습니다. 하이데거
#서른아홉_처음으로죽음을공부했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다른 아닌 죽음이며,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인간의 본질에 속한다.” -하이데거 죽음과 인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인간의 심리는 자신의 죽음을 자신으로부터 분리시키려 한다. 사람들은 타인의 죽음을 경험할 때조차도, 죽음을 타인의 문제에 불과한 것으로, 즉 자기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려 한다. 인간은 죽음을 삶 속에서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이미 죽기에는 충분히 늙어 있는 셈이다. 인간은, 그가 비록 자신의 죽음의 때를 알 수는 없을지라도, 그 자신이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