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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추천 - 03. 나이트 크롤러

눈감으면 섬|2021년 1월 11일

타임지 선정 2014 최고의 영화 7위라고 떡하니 쓰여있어서 시작. 오늘도 스포없음IMDB 바로가기 크롤러면 크롤링하는 앤가요?(아님) 다 보고나니까 맞는거 같기도. 기자라고 해야되나 파파라치라고 해야되나... 독립 특종기자쯤으로 해둡시다. 사건이 일어나기만 하면 낚아챈다는 점에서 크롤러 맞는거 같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크롤러의 어원이기도 하겠죠.배경은 lalaland 아니고 LA. LA는 왠지 가난이 잘 어울리죠(?) 가난하고 절박한 제이크질렌할이 나옵니다. LAPD 무전기는 단말 대 단말 암호화를 안하나보죠? 사건이 일어나면 낚아채서 찍으러 갑니다. 성공과 탐욕의 이야기. 제이크질렌할은 정말 싸패 연기에 도가 텄나봐요. 성공에는 역시 협상입니다. 연봉협상 하기 전에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왓챠 추천 - 02. 나이브스 아웃

눈감으면 섬|2021년 1월 10일

제가 이글루스 추천글을 쓰려고 찍어만 두고 미뤄둔 콘텐츠를 보게 되는군요 호. 어차피 매일 저녁 마감하기 전에 영상을 보긴 보니까 쭉 리뷰를 해보겠습니다.(스포 없음) 오늘의 추천 입니다.IMDB 바로가기 추리극이자 판타지에 자주쓰이는 리드미컬한 진행의 목관악기소리. 그리고 위스키가 어울릴 낮은 조도와 고급 목자재 가구가 돋보이는 고택. 고급 수츠. 제가 이런 설정에 껌뻑 죽죠. 보고 있으면 헤링본 코트가 사고 싶어집니다. 언제고 고오급 코트 하나 사야지 싶어져요. TV시리즈 처럼. 칵테일을 말아두고 영화를 트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영화가 그렇듯이 이 영화도 '누가 왜 죽였는가'는 극 초중반부에 알려줍니다. 그게 이 영화를 백미가 아님. Photo b

[왓챠 추천] 맨, 우먼&칠드런 | 칼 세이건의 pale blue dot

눈감으면 섬|2021년 1월 10일

재생 Cosmos by Carl Sagan - Episode 01: The Shores of the Cosmic Ocean 80년대 방영된 칼 세이건의 이 다큐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얻었음에 분명한 왓챠 영화 아, 은 그 자체로 유명한 말이면서도 칼 세이건의 저서이기도 합니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세이건은 자신의 저서에서,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본 영화 은 사실 우주 얘기는 아니고, 하찮은 우리네 삶의 이런저런 이야기입니다. 저는 참 심심한 드라마 좋아하는데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시덥잖은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Der Sinn des Lebens|2021년 1월 4일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밤중에 넘나 감명깊게 본 작품이라 리뷰를 작성해본다. 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정말 이젠 영화를 가지고 노는 수준의 경지에 오른듯. 2009년의 빈첸초 나탈리 감독의 프로듀서로 참여할 때부터 슬슬 조짐이 보이긴 했는데 SF 쪽은 진짜 이 사람 따라올 사람 아무도 없는듯 함. 은 뭐 말할것도 없고. SF거장 델 토로 씨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가 되시겠습니다. 사실 이거는 보기전에 줄거리, 배우?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시놉시스 자체를 체크 안하고 그냥 봤다는 말. 모르고 봐서 그런지 더더욱 빠드러져서(?) 몰입감 있게 잘 봤던 것 같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