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타이틀도 기회를 놓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미판에 한글 자막이 있단 소식을 들었고,, 그래서 바로 샀죠. 문제는, 그놈의 친환경 케이스 였습니다. 아주 케이스가 조각이 나서 왔더만요. 좀 된 영화이다 보니, 서플먼트는 전멸입니다. 디스크는 깔끔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데.......집에 더 이상 남는 케이스가 없네요;;;
사실 이 영화는 DVD로 만족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북미판에 한글자막이 있단 사실을 접했고, 결국 북미판을 샀죠. 표지가 딱 드웨인 존슨 초기 영화 특유의 느낌인데, 영화가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의외로 영화 아동용 치고도 성인들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색은 정말 마음에 안 들긴 합니다. 디지털 코드가 같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죠. 사실 이 타이틀이 거의 막판이긴 하지만 말이죠.
이 타이틀은 사실 국내에서도 얼마 나오지 않은 시기에 미국에서 샀습니다. 반값이어서 말이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한글자막 지원 합니다. 20세기 영화사가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디스크 이미지는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디지털 코드도 같이 있습니다. 이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봐서 말이죠.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이 타이틀도 미국에서 샀습니다. 국내에서도 할인행사를 하긴 하는데, 7달러의 벽을 깨진 못했거든요. 표지 디자인은 사실 국내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서플먼트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애초에 코미디 영화니까요. DVD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중기 타이틀 어디쯤이어서 말입니다. 디지털 코드는 종이에 나왔습니다. 사실 뒤집어 찍어야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그거 지우기 귀찮아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굉장히 웃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