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아유쉬 레이나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하운티드 3D의 감독인 비크람 바트가 각본, 제작을 맡았다. 내용은 샘이 연구를 위해 미국에 가게 돼서 인도를 떠나게 되자, 닐, 아친, 마게시, 소니아, 니나, 매기 등 여섯 명의 친구들이 술집에서 샘의 전송 파티를 벌이던 도중.. 우연히 보게 된 TV 뉴스에서 귀신의 저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는 그란디오르 호텔 보도를 접하고 귀신이 있다 없다로 논쟁을 벌이다 호텔의 3046호실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말이 나와 샘의 주최 하에 호기심 삼아 그곳에 찾아갔다가 그 안에 갇혀 진짜 귀신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인도산 호러 영화는 호러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인도 영화 특유의 춤과 노래가 빠지지 않는다. 본작의 각본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