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다. 여행. 다녀왔다. 또 오사카(!!!!) 1월말과 2월초 낑겨 다녀왔지만. 또 만 2N세가 되는 생일을 맞아.나한테 거하게 2박 3일 생일턱을 냈다.오사카는 무려 세번째다 ㄷㄷㄷㄷ.... 안물안궁이지만 열심히 기록해보겠음.오사카 스키야넹. 존트 스키야넹ㅠㅠㅠㅠㅠㅠㅠㅠ
[2015 3.3~3.17 간사이 여행] 04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해리포터를 만나다 간사이 여행은 세번짼데 그 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드디어 간닷!!!!! 둑흔둑흔-////-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JR에 탑승숙소는 JR신이마미야역 근처여서 이동하기 꽤 편리했다. JR 탑승해서 니시쿠조역에서 내려서 다시 갈아탄 뒤 USJ로 고고! USJ역에서 내리지마자 바로 이어져있는 길. 한 걸음 한 걸음 나설 때마다 둑흔 둑흔. 우왕 넘 좋아 ㅠ ㅠ 사실 전날 좀 늦잠을 자서 도착한 시간이 11시 쯤이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늦게 가서 해리포터 입장정리권 못 뽑을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뽑았다. 오직 해리포터 때문에 온 유니버셜이니
가서 쿠이타오레--먹고 죽을 일만 남은 것인가. 사실 1인당 5만원 정도 손해보더라도 11월 말~12월 중순에 여행사 에어텔이 있다면 가려고 했는데. 상태가 몸살감기로 메롱이라 당분간은 줘도 술을 못먹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발품 아니 손품와 눈품 파는 것보다 7~10만원 정도 비싸기도 하고. 결국 2월로 오사카 왕복 항공권과 호텔 가예약 끝냄. 항공권은 이따 결제까지 끝내야지. 해외여행이면 어지간한 큰일 아님 못가게하는 직장은 아니니까;;; 이미 1X회 다녀온 오사카와 간사이 지방이라 이번 3박4일은 진짜 난바역 근처에 호텔 잡고 덴덴타운에서 덕질(이라고 해봤자 카이지 동인지는 어차피 별 게 없다; 가샤퐁 귀여운 거나 오픈된 거 찾아봐야지;;)하고 먹고 쇼핑도 다 그냥 난바역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