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거의 다 돼서 갔더니 음료도 다 떨어졌고 질문 포스트잇 모집하는 현판도 회수해가고 뭐 할수있는게 없더군요 (…) 그래서 그냥 기념품만 챙겨서 회장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스템적인 얘기를 몇개 하고 싶었는데 이건 우마스기 WAVE에 사연이나 넣어봐야 할 듯 하네요. 메인 이벤트는 역시 토크쇼입니다만, 토크쇼 내용은 아까 글에 대충 정리해 적었으니 그쪽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적자면 감사제를 한국에서도 열 수 있겠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꽤 긍정적으로 보더군요. 뭐 립서비스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하면 좋죠.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기다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또 테라다P가 2차 OG도 샀던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던데 대강 70~80%정도는 사셨던 분들이더라구요. 뭐 여기 올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