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등으로 알려진 스에노부 케이코의 인기 만화 '리미트'가 여배우 사쿠라바 나나미 주연으로 TV도쿄 계에서 7월, 드라마화 되는 것이 밝혀졌다. 어떤 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여고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을 그리는 충격작으로 사쿠라바는 주인공 콘노 미즈키을 맡아, 급우 역에는 츠치야 타오, 쿠도 아야노, 야마시타 리오 등 인기 신인 여배우가 면면을 모았다. 사쿠라바는 "원작의 팬이 매우 많은 작품이므로, 압박도 느꼈습니다만, 대본과 마주하고 감독·스탭·캐스트 여러분과 드라마에서밖에 할 수 없는 '리미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며 벼르고 있으며, "볼거리는 극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화수를 거듭할수록 변해가는 인간 관계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