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연금술사리메이크

Category
아이템: 강철의연금술사리메이크(3)
포스트 갯수3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6월 23일 |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혹은 BROTHERHOOD, 혹은 리메이크. 64화 모두 보았다. 오리지널을 워낙 좋아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아니, 그 이상으로 괜찮았다. 어쩌면 마지막 대목만 분위기가 무거워져서 괜찮은 감정을 가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초반에는 다소 지루한 감도 있었으니. 이것 또한 오리지널처럼 원작의 연재가 채 끝나기 전에 완결이 났는데, 미연재 분량은 콘티로 전했다고 한다. 그 탓인지 후반에는 큰 대목이 아님에도 눈에 띌 정도로 원작과 경미한 차이가 있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아도 그 정도의 차이는 일도 아니지만, 마지막의 '에드와 진리의 대담'에서 일부 대사가 누락된 것이 몹시 아쉬웠다. 그 외에 전반적으로 에피소드가 뭉텅이로 빠지는 경우가 잦았는데 중요한 에피소드가 아니라고 생각할

[review] 강철의 연금술사 鋼の錬金術師 Fullmetal Alchemist : Brotherhood (2009)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1월 6일 | 
그동안 장편을 보고 있느라 포스팅이 없었는데, 드디어 끝을 본, 강철의 연금술사. 일단 한마디로 얘기하면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액션도 있는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있을 것 같은 작품. 시나리오 작법론에 있어서도 좋은 시나리오의 조건을 잘 갖춘 탄탄한 각본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물아일체를 연상하게 하는 세계관과, 현대의 많은 작품들이 그렇듯 '세상을 바꿀 힘은 내(인간) 안에' 같은 인본주의적 사상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애니메이션 하나만 놓고 볼 때는 잘 만든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매력적이고, 음악도 잘 어우러져서 막판에 끼어들어 함께 보기 시작한 토마토님이 나중에는 더 빠져들어서 보고 계셨다는. 다음엔 뭐 볼까나- :) <イントロダク

鋼の錬金術師 FULLMETAL ALCHEMIST 5th ED <RAY OF LIGHT>

By 857239251 | 2012년 7월 2일 | 
FMA Brotherhood ed 5 - 'RAY OF LIGHT'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는 오프닝, 엔딩곡들이 좋은 게 많은듯^^! 특히 완결즈음에 나오는 이 곡은 가끔씩 생각나서 찾아듣는다ㅋㅋ ㅠㅠ시발 에드콩ㅠㅠㅠㅠㅠ가여운것.. 야윈 알의 모습이나 아버지로서의 호엔하임 따위가 자꾸 떠오르는.. 하가렌은 역시 명작! 개인적으로 애니는 리메이크가 훨씬 나은거같다. ***** ray of light 피아노와 바이올린 버전 야마하의 청명한 소리, 아 조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갑인듯 엄마 나 어떡해 저기 퉁퉁이 덕후 티샤쓰 입은 남자가 멋쪄보여 mr깔아서 그런지 피아노버전보다 화려하고 들을수록 죠은거 같다ㅋㅋ 매력쩌러 + 또다른 스크림가면 바이올리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