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예능은 정말 아역배우들이 모두 장악한 거 같다. 화요일 강심장에 나온 김유정에 이어 수요일 황금어장에 나온 아역배우들까지!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황금어장에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편집지분의 8할을 차지한 것 같은 김유정의 미친 존재감!! 연기경력 12년차 박지빈군도 무너뜨리는 매력녀~ 님 좀 짱인듯! 영화 <추격자>에서 서영희 딸로 나올 때만 해도 "저 맹랑한 기지배~~" 이랬는데,, 이젠 정말 연기에 물이 올랐구나~~ 상꼬맹이에서 완전 이쁜이로 대 성장~~ 집에서 기타도 치는 여유로움 평상시에는 '마룬5'와 '빅뱅'의 노래를 즐겨 드는다는 그런 반전있는 녀자~! ※아, 위의 사진 출처는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