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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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투어 6일차 3 (삿포로 다루마 징기스칸)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7년 9월 17일 | 
북해도 투어 6일차 3 (삿포로 다루마 징기스칸)
숙소에 짐을 풀고샤워도 하고 밖에 나가 봅니다.마지막 날이니까당연히...만다라케 -_-;;하지만 산건 없어요인터넷구매가 워낙 잘되서굳이 살만한 가치가..(전에 갔던 아키바에 비해 작기도 하고) 이렇게 덕질로 시간을 때우다4시반쯤이동합니다. 다루마 본점5시부터 오픈인데기다리는거 싫으니까조금 일찍 왔습니다. 본점의 좌석수는 15인인데앞에 저정도 서있는거 보니쉽게 들어가겠다고..생각한 찰나.....앞의 중국인 일행이 늘어납니다 -_-;; 앞에 서있는 사람수는 14명OTL.. 불이 켜지고이렇게 망...하는건가 생각했는데그냥 다 들어 갔습니다 -_-? 안에 예비석인지 자리가 있더군요일단 앉아서 먹방 시작 배 두드리면서 나오고주변을 배회 합니다. 마트가서내일 사갈거 장도 보고북오프도 가고게오도 가고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여행 -둘째 날-]

By 불타는집구석 | 2017년 4월 11일 |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여행 -둘째 날-]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둘째날(1월 20일)- 출근하는 것처럼 일찍 일어났다. 비에이 투어가 아침 7:50분 시작이라 별 수 없었다. 아직 어둑한 거리를 따라 스스키노 역을 지나 삿포로 기차역까지 걸어서 30분 조금 넘게 걸렸다. 계획도시라 그런지 한번 헤매고 나니 그다음에는 길을 잃지 않았다. 역 건물 북쪽 한 귀퉁이, 코인락커가 모여 있는 곳에 작은 공터가 있다. 제일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 한국인 관광객들도 모여들었다. 곧 투어 인솔자가 나타나 출석확인을 하고 타고 갈 버스를 안내했다. 2명씩 앉는 좌석버스라 생판 처음 보는 사람과 함께 끼어 앉았다. 혼자 여행할 땐 이런 게 좀 불편하다. 일행이 있었으면 좀 편했을 것을. 한국에서 신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