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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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허브나라-경포대해변-대관령양떼목장 <2/3>

봉평허브나라-경포대해변-대관령양떼목장 <2/3>

새날이 올거야|2012년 7월 8일

강릉에 거의 도착할 무렵,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목적지인 경포대에 도착했을 땐 모두 그쳐 오늘 일정에 큰 불편을 주진 않았네요. 오히려 기온이 낮은데다 햇빛마저 없어 전혀 더위를 느낄 수 없었기에 상당히 쾌적한 여행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전 파란 바다를 늘 동경해 왔습니다. 동해바다는 저의 그런 허기를 매번 충실히 채워 주었구요. 이번에도 역시 그런 파란 바다를 그리며 왔건만 흐린 하늘 때문에 바다색마저 찌푸려져 버렸습니다. 일단 뱃속의 허기부터 해결해야 할 듯합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강릉의 먹거리, 역시 초당 순두부가 먼저 떠오르는군요. 인근 식당 중 괜찮은 곳을 슬쩍 귀동냥으로 주워 듣고 그 곳에 안착했습니다. 초당순두부를 주문했어요. 탁월한 선택이었습

대광령 양떼목장, 한여름의 ‘푸르름’을 만끽하다!

대광령 양떼목장, 한여름의 ‘푸르름’을 만끽하다!

대관령, ‘구영동고속도로’에서 친구를 기다립니다.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하이패스를 이용해서 먼저 횡계나들목을 빠져나온 친구는 제가 서있는 줄도 모르고, 저를 지나쳐버렸습니다. 하긴 양떼목장 가는 길이야, 여기서 헤맬 일이 없기에 먼저 가도록 내버려두었지요. “너! 어디냐?”하지만, 먼저 갔다고 생각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난! 네가 먼저 앞장서서 가는 줄 알고, 양떼목장 쪽으로 가고 있는데...” 친구는 저보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길을 모른다고 말이죠. 하여, ‘대관령 옛길(구영동고속도로)’ 이정표를 보고 들어오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