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령 양떼목장, 한여름의 ‘푸르름’을 만끽하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2년 6월 27일 |
![대광령 양떼목장, 한여름의 ‘푸르름’을 만끽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6/27/a0100778_4fea82dec392c.jpg)
대관령, ‘구영동고속도로’에서 친구를 기다립니다.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하이패스를 이용해서 먼저 횡계나들목을 빠져나온 친구는 제가 서있는 줄도 모르고, 저를 지나쳐버렸습니다. 하긴 양떼목장 가는 길이야, 여기서 헤맬 일이 없기에 먼저 가도록 내버려두었지요. “너! 어디냐?”하지만, 먼저 갔다고 생각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난! 네가 먼저 앞장서서 가는 줄 알고, 양떼목장 쪽으로 가고 있는데...” 친구는 저보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길을 모른다고 말이죠. 하여, ‘대관령 옛길(구영동고속도로)’ 이정표를 보고 들어오라고 말하고,
대관령 여행 2일차 - 왔으면 계곡물에 발은 담가봐야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29일 |
![대관령 여행 2일차 - 왔으면 계곡물에 발은 담가봐야지!](https://img.zoomtrend.com/2012/08/29/a0015808_503cde700dfe4.jpg)
대관령 여행 둘째날은 예상대로 잔뜩 찌푸린 날씨로 바람도 불고 비도 왔습니다. 이 동네가 태풍의 진행 경로하고는 거리가 멀긴 했는데 그래도 날씨가 좋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예정대로(...) 휴양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펜션에서 뒹굴거리면서 노닥노닥 처묵처묵. 아침은 고기를 잔뜩 넣은 찌개와 어제 남은 훈제 닭다리와 소세지 볶음. 중요한 찌개를 찍는 걸 깜빡했다... 하여튼 아침은 가볍게 먹고 뒹굴뒹굴. 오후까지 뒹굴거리다 보니 좀 날씨가 풀렸습니다. 여전히 흐리긴 하지만 비가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비가 올지 말지 반반의 확률에 걸고 허브나라농원 구경을 가보자! 하고 모험을 떠났습니다. 허브나라농원은 예쁘더라고요. 햇살이 따사로운 날씨였으면 정말 예뻤을 것
2012.09.06. First trip.
By Artist N-H | 2012년 9월 23일 |
![2012.09.06. First trip.](https://img.zoomtrend.com/2012/09/23/f0151326_505e12b54e596.jpg)
2012.09.06 홀로 떠난 첫 여행.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떠났다. '혼자서' 카메라 들고 훌쩍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서 설렘반 기대반 두근두근 떨렸다. 고속버스타고 택시타고 목장에 도착하니 정말 '파란' 자연이 날 반겼다. I leaved to Daegwanryong ranche. That was first time that I leave 'alone' only with a camera. So I was in stain. When I arrived ranch by High-speed bus and taxi, so 'natural' blue welcomed me.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다. 햇빛도 가장 좋을 정오가 약간 지난시간! The weather was reall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