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전원 풍경...을 목표로 찍었지만 그냥 그렇게 나왔네요. 안녕하세요, JIP 입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 충청북도 음성군에 외가쪽 친척들 모임을 다녀왔습니다.원래는 부모님만 다녀오실 예정이었는데 아버지를 대신해서 제가 간 셈이 되었달까요.오고갈때 날씨도 좋고 이제 완연한 가을 느낌이라 지내기에도 좋았었습니다.가져간 노트북도 잘 활용했고 맛난것도 잘 챙겨먹고 그야말로 힐링을 하고 왔는...데...집에 와서 감기 기운에 뻗어버린 거랑, 발에 살이 쓸려서 상처난 것, 그곳 성당에서 미사 보려고 들어가다 의자를 넘어트리는(...) 일을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었네요;ㅅ;감기는 약 지어 먹고 지금은 거의 나아가고 발의 상처도 잘 소독해줘서 나았고 의자도 망가진게 아니라 그냥 엎어진 거라다시 잘 셋팅하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