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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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가을-제주트래킹] 2일차, 비오는 곶자왈 올레 14-1코스와 흑돼지모둠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9년 1월 20일 | 
썸네일은 후추의 가을作, 우산 너머 보이는 빗속의 그녀랄까 현대관광호텔 식당 2일차 상쾌한 아침이 밝았습니다. 햅삐-! 야행성인 깡이는 아직 시차적응(?) 중이라 다소 힘들게 일어났습니다ㅋㅋ 빡세게 움직이려면 잘먹어야죠, 아침 7시 30분에 식사하러 지하1층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오호 한식 뷔페? 집밥st 기본적인 반찬과 샐러드, 국, 메인은 생선튀김이네요. 생각보다 나이스한 아침 식사입니다.^^ 주방 이모님 피셜, 매일 반찬이 달라진다고 해요. 든든히 먹고 이제 출발! 나이스한 조식에 이어 나이스한 타이밍의 버스를 타고 나아갑니다. 지난 여행의 엔딩지점이자 14-1 코스의 시작점인 저지마을로 고고 >_< 공항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1

By Lunarian | 2015년 11월 27일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제주도 1
11월 초 제주도에 다녀왔다.고등학교 수학여행, 대학친구들이랑 한번,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다. 수학여행 때야 애들이랑 노느라 제주가 제주인지 관심도 없었다.오히려 제주까지 가는 기인~ 여정(목포까지 기차타고 목포에서 페리타고) 동안 선생님들 골려먹고 애들이랑 고스톱 치고 하는 기억이 더 생생하다.대학친구들이랑 갔을 땐 뭐랄까...그래도 좀 제주도를 본 느낌.이름도 기억 안나는 오름에도 올라보고, 현지인들이나 찾는 다는 해변도 가보고.한참 필카 들고 댕기며 사진찍던 때라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여행 답게 돌아다녔던 듯 하다.그래도 그게 백만년 전이지. 여행업에 종사하는 선배언니의 취재 여행에 또 물색없이 따라나선다.난 아무런 계획도 목적도 없다.걍 실려 다니는 거다. ㅋㅋㅋㅋㅋ첫날 묵은 숙소 게스트하우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