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의가능성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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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8년 4월 26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 카테고리 최근 글과 지금 쓰는 글 사이에 영화 몇 편 보긴 했는데 쓰기 귀차나서 생략햇어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렇지만 마블 영화 산업 10년의 결정체에는 한마디 해야겟어요. 물론 다른 사람들이 했던 얘긴 안 하려구요. 굳이 나왔던 얘기 또 하긴 그렇잖아? 반대로 굳이 봤던 얘길 또 보기도 그럴테고요. 아직 첫 주말 전이라 안 본 사람이 더 많겠지만... 그 사이에 스포 당하신 분들에게 애도의 말씀도 올립니다. 저도 그게 싫어서 먼저 봤어요 헤헤 시빌워 때 자기완결성이 없는 작품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다행히 인피니티 워는 시빌워의 없음과는 달랐어요. 애초에 전/후로 나뉘었음을 시사하기도 했고 마지막 씬은 자기완결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다만 그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