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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데스티네이션블러드라인-죽음을 면해도 삼대는 간다
14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6편 격인 작품입니다. 와 함께 대표적인 제목이 오락가락한 시리즈죠. 독특하게도 실체 없는 빌런을 내세우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인간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살인마가 다가오는 것 이상으로 죽음의 징후와 단계들을 수놓으면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한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운명론적인 사상은 동양적인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대부분 사건 초기엔 인물들이 믿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를 빨리 캐치한 주인공은 그들을 설득하고 구해내야 하면서도 온전히 벗어날 방법까지 찾아야 하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셈이죠. 이렇게 화끈한 표현력을 가진 호.......

시간 여행자의 아내(2009)_처절한 운명론을 말하는 영화 '시간 여행자'가 아닌 '시간 여행자의 아내'
타임머신(2002)_누구나 가슴 속에 타임머신 하나쯤은 품고 사는 거잖아요 2009/10/31/토/CGV 상암 '시간 여행'이란 것을 구실로 운명론과 운명 개척론 사이를 줄타기하는 영화랄까. 난 '타임머신'이라는 영화를 보았고, 풍문으로 들었는데 '나비 효과'라는 작품도 그렇다고. '타임머신'이나 '백 튜더 퓨쳐'의 경우는 기계를 타고 움직이지만 '시간 여행자의 아내' 같은 경우는 아무런 장비(?) 없이 홀홀 단신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고 랜덤하게 타임슬립이 이뤄진다. 시공간을 이동한 이후에 왜 알몸 상태가 되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인간이라는 존재는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일까. '원치 않은 시간 여행'을 하는 결코 달갑지 않은 연인간의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 이 영화를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