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가 3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제 25 회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닛프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가슴이 파여 있는 V넥 흰색 민소매와 슬릿이 들어간 베이지 색 롱 스커트로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은 영화 '안녕 가부키쵸'(히로키 류이치 감독)에 출연한 소메타니 쇼타가 남우 주연상을 수상, 마에다는 히로키 감독과 영화 '그만큼/that 's it'(ソレダケ/that's it)의 이시이 가쿠류 감독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축하하기 위해 달려갔다. 마에다로부터 "어떤 작품을 봐도 소메야 군은 정말 멋지며 과연 이 상이 어울립니다."라고 격찬하면 소메야는 수줍게 "대단한 기쁩니다."라고 수상을 기뻐했다. '닛프로 대상'은 1992년에 시작된 영화상으로 '평가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