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하는지도 완전 잊고 있다가[...] 금요일에 보니 쪽지가 와 있더군요. 딱히 토요일에 할 일도 없기에 다녀 왔습니다. 장소가 청담이라서 집에서는 1시간이 좀 넘게 걸리더군요. 청담역 도착하고 나서도 살짝 헤맬뻔 했는데 다행히 약도를 찍어가서 바로 찾았네요. 다만 느무느무 더워서.. 도착하니 땀에 쩔어 있었음. 입장하기 전에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가 있어서 지난 스프링 우승팀인 MVP Ozone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오존이 우승을 하긴 했는데 스무개가 넘는 추첨 상품 중 하나도 안 걸리는 마법.. /눙물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준결승 참가팀인 MVP Ozone과 Blue, SKT T1 2팀, Najin White Shield 팀의 인사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