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이제는 이탈리아제 칸무스가 등록되는 쾌거... 아닌 쾌거. (스펙이 안습) 어찌되었건 E-1을 깨러 출격했습니다. 출격제한은 편성에 따라 경순3~4. 나머지는 구축의 상당히 짠 구성이지만 상대는 더 짭니다.저쪽에 있는 귀급 처자가 뭐냐구요? 쟤도 경순입니다. 밥이죠. 그런 연유로야전으로 끌고가서, 빠르게 삭제.그렇게 뭐 볼것도 없이 털어버렸습니다. 원래는 애니메 편성으로 가볼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후부키가 함대에 없어서..배속번호 1번인 이나즈마로 대체. 이딴 병맛 플레이로도 깰수 있는 안심과 신뢰의 저난이도 해역에 감사하며 51센치 주포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