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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PD모임
오랜만에 PD모임에 다녀왔습니다. 1년에 2번 정도 만나는 것 같아요. 총 9명이 참가하셨는데, 이제 나이가 다들 40대 중반~50대로 가다보니 변화가 많네요. 특히 요즘 게임 업계에는 지각변동이 심한 회사들이 많아서 고급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분도 계시고 변화에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분도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저를 '교수'로 생각하신다는 부분. 물론 교수라는 직책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럴때마다 정체성의 혼란을 느낍니다. 가르치는 것보다 창작이 좋거든요. 이제는 상황이 힘든 분들보다는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50대 이후 벌써부터 은퇴나 이후의 길을 고민한.......

24년 5월 PD모임
이번에도 거의 1년만이네요. PD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단톡방으로 평소 소통하고 있어서 다행히 근황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었어요. 이 모임도 어느새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 사이에 누군가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몇몇은 대기업에서 꾸준히 버티고 계시고,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졌습니다. 아예 게임 쪽을 떠나 다른 업계로 가신 분들도 있으신데, 행복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근황 이야기에서 업계 이야기, 역시 주요 기업들 내부 이야기와 주식, 출산율까지 이야기가 나갔네요. 다들 업계 분위기는 걱정하는 느낌. 그래도 각자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서 생존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도움이 될지도 모를 좋.......

23년 7월 PD모임
항상 오랜만인 것 같지만 이번에도 오랜만에 PD모임에 다녀왔어요. 주종을 4종이나 섞어 마셨습니다. 마지막은 와인에 위스키까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점점 더 술자리를 피하기 힘들어지네요. 이번 모임에는 최근 성공한 대박난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분도 있고 한단계 위로 이직 퀘스트를 달성하신 분들도 있어서 축하하는 분위기. 오랜만에 나오신 분도 계셨고요. 예전에는 강남 구로 판교 였는데... 이제는 여의도로 가신 분까지 생겼네요. 다들 자기 길을 잘 가고 있으셔서 좋았고 힘듦이 당연하게 된 점은 슬펐습니다. 그래도 그 와중에 한 마디가 와닿았네요. 힘들어도 일이 싫었던 적은 없잖아요? 이제는 다들 연차가 2.......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