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새로운 미소녀가 화제를 몰고 있다. 네티즌들이 '초 미소녀'라고 극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지난해 개최된 '오카야마 미소녀 미인 선발 대회'에서 그랑프리에 빛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성한 사쿠라이 히나코(18). 오카야마 현 출신의 현역 고교생인 사쿠라이는 지난해 발행된 무가지 '오카야마 미소녀 도감'에 등장하자 유저들로부터 '그 근처의 아이돌 이상', '천사 같다', '이런 귀여운 아이가 오카야마에 묻혀 있다니'라며 순식간에 명성을 모으기 시작. 일반적인 지명도는 아직 낮지만, 완벽한 외모는 바로 '정통'이라는 분위기로 투명감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다. '오카야마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그녀는 지금까지 산요 신문이나 오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