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사

혼자 생각해본 오버워치 영웅 구별 개편안. 롤의 경우 참조 : 암살자, 전사(브루저), 마법사(ap), 원거리 딜러, 서포터, 탱커. 오버워치의 4월 14일 기준 영웅 숫자는 28개. 공격/수비/돌진/지원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실제 인게임에서는 딜러/탱커/힐러와 같은 구분법이 많이 쓰이는 실정. 1/3/2, 2/2/2, 점령전의 경우 공격 한정으로 2/3/1로 나뉘어져 쓰이기도 한다.개별 영웅을 봐도, 로드호그의 경우 탱커를 가장한 사실상 딜러다. 궁쓸때 말고는 스킬셋이 돌격에 적합한지도 잘 모르겠다.오리사의 경우 돌격을 할 방법 자체가 없고, 돌격하는 스킬도 없다. 지역방어에 특화된 캐릭이 왜 돌격군 분류인지..딜러도 사실 근딜과 원딜이 차이가 있다. 근딜 위주의 영웅은 일단 적진에서 암살을 하던지 최

솜브라에 이은 두번째 신캐릭터 오리사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블리자드에 존재하는 켄타우로스 성애본능이 오버워치에도 적용되었어요. 라인하르트같은 거점구축형 탱커로 디자인되었다는데 실제로 돌려본 후기는 라인하르트같은 안정적인 성능은 안나오는군요. 천재 초딩 과학자가 만들었다는 설정답게 뭔가 좋아보이는것을 이것저것 스까스까서 묘하게 잡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얼핏 보면 별로인 디자인같으면서 꼬마애가 만든거 같은 디자인느낌이 나는게 나쁘지 않군요. 이거저거 섞은 옴닉답게 기술도 이것저것 다 쓰네요. 자리야 중력자탄 짝퉁에 방벽 짝퉁에 메르시 딜버프 광역버전이 궁극기이고...이런저런 상황에서 다양하게 반응할수 있는 유틸이 있는데 기동성이 엄청 후지고 이거저거 다할수있는 만큼 하나를 온전히 잘하지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