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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2-13, 별거 없는 일상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2-13일째 일기에 앞서 잠시 말씀드립니다. 방콕 한달살기하면 매일 색다른 곳을 찾아다니는 여행하면 정말 좋겠죠? 모두가 바라는 게 아닐까요? 하하하 아마도 외국까지 가서 너무 숙소에 머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저는 다른 한달살기를 위해 왔습니다.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글을 쓰고 싶어서 방콕을 선택했어요. 어떤 유혹 없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죠. 그러면서 가끔씩 나가서 방콕 도심을 누비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방콕이라 생각하면 즐겁기도 합니다. 여행도 그렇잖아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여행, 반대로 좋은 카페에서 책 읽으며 오래 앉.......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일째 원래 계획이라면 첫날, 방콕 에어비앤비 신고식도 할 겸 근사한 기념 파티를 즐기려 했었건만...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결국 밤 9시가 되어서 도착했다. 라면 2개를 먹고서야 허기는 달래고나니 급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안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구! 결국 집 구경은 사진 촬영으로 대신하고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새벽 6시까지 작업한다. 이제 씻고 잘까 하니, 온수기가 작동을 안 되는 게 아닌가! 새벽이라 호스트에게 연락도 못하겠고... 결국 찬물에 정신 번쩍 들고 나서 잠에 들었다. (나중에 작동법 알게 됨) 피곤함에 푹 잘 줄 알았건만, 깊이 잠이 못 들었는지 꿈을 꾼 듯하다. 개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