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사실 포스팅용으로 이래저래 찾으로 다니다가 발견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팅 정보가 좀 부족한 경향이 최근 있어서 그냥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바로 포스팅으로 연결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바로 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의외인건 이 상황에서도 묘하게 땡긴다는 사실입니다. 처칠을 맡은 배우가 이번에는 브라이언 콕스라는 배우라는 점 때문이기도 하죠. 약간 굴곡이 있는 배우이지만, 잘 할 때는 매우 잘 하는 배우이거든요. 일단 국내 개봉은 좀 기다려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매력이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