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매니저

기록예측센터 이벤트 보상으로 받은 8090팩에서 10코가 뜨길래, 10 8 8 해서 코보를 두어번 했는데 더 이상 재료로 쓸 8코가 없길래 9코 위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0 9 9 를 땡겼습니다. 그랬더니 골만수가 번쩍 하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모아서.... 번쩍~ 유승안 레전드를 소환했습니다. 가장 오래 굴렸고 가장 현질도 소소하게 많이 했고 카카오톡 이벤트때 10코 위시팩까지 받은 SK계정이 2레전드가 된건 뭐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계정 확장도 160장까지밖에 안했고, 그 외 현질이라고는 꼭 필요하다 싶어서 교초권 두어장 정도 산거밖에 없는 이 막내 부계정이 레전드 하나 없는 넥센계정을 제치고 2레전이 되었다는 사실이 참 웃프네요

근 2년만에 컴백했는데, 뭐 이상한 게 많이 생겼네요;; 구장관리라던지, 3군이라던지, 기타 등등... 어쨌든 다시 해보자 하고 비기너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야구왕이라는 것도 생겨서 돌리다가 카드도 주더군요? 구단 프리미엄 1장을 주길래 까봤는데... ...어라? 선물로 10성 먹어본 건 예전 한참 할 때도 없었던 것 같은데(...)

5일차(어제) 종료시점에서 2위랑 경기차가 6경기차였고, M12 정도 떠 있는 상태였죠. 아 끝났구나. 우승이구나. 그래도 마지막날이니 작카를 설렁설렁 걸어놓고 좀 바쁜 하루를 보냈더니... 2위팀 3위팀에게 선잡 6연타를 맞고 폭풍 6연패. 그래도 상위권 팀들이었어서 나름 투결도 에킬도 걸어보고 했는데 다 소용 없더군요. 그래서 0.5경기차가 됐습니다 ㅠㅠ 이젠 한치앞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2위팀은 3위-10위팀과 경기가 남아있고, 저는 5위-4위팀과 경기가 남아있네요. 3위팀이 고추가루를 많이 뿌려주길 바랄 뿐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승을 놓힐 가능성이 더 높을거 같네요. 잘 오다가 마지막날 이게

대격변...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꽤 큰 패치군요. 현재 상황에 영향을 많이 끼칠법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구단경영 개선 + 2. 구단경영을 통한 관중수입 상향 -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된 구단경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좀 더 가지고놀만한 건수가 늘어났고, 얻을 수 있는 수익도 늘어났습니다. 아래의 일일 로그인 보너스와 더해져서, 이젠 어지간하면 휴면작 같은걸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리그를 유지하고 있는 쪽이 확실히 pt 를 더 잘 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3. 신규 스킬블록 추가 - 어찌보면 레전드 추가 패치보다 더 리그에 영향이 클 수도 있는 대형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