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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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챔피언스윈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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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윈터 결승 감상

By InstANt Talk | 2013년 2월 3일 | 
나진소드가 준비를 잘했다기보단프로스트의 대처가 0여서 진게임 나진소드의 지속적인 클템구멍파기로 게임을 유리하게 끌어갔고3경기에선 빠른별의 픽미스로 랜덤트런들이 되면서 설상가상, 근데 3경기에서 하던챔프 걸렸어도 먹혀서 졌을듯육식정글러 대세가 된지 몇달이 되가는거 같은데 클템은 자신의 초식형이 여전히 먹힐거라생각하는 플레이를 고수하는게 이해가 안됨. 그외엔 프로스트의 전체적인 대처 부재3경기까지 소드의 픽을보면 트위치/레넥톤/신짜오가 튀어나오는데 이건 프로스트에서 딱히강력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하니까 소드에서 주구장창 픽해감,그렇다고 밴으로 막는것도 아니고. 프로스트는 보면 항상 예능픽이 아닌 게임에서 챔프픽을 보면가져가는 조합의 흐름이 일정했는데, 이게 꾸준히 유지된 한타력덕에이겨오다 보니 변화를 크

EU 스타일을 위한 변명과 픽밴 민주화를 위한 제안. (스압)

By Quizas si, Quizas no | 2012년 11월 21일 | 
EU 스타일의 사전적 정의는 탑 딜탱, 미드 AP누커, 봇 원딜 듀오를 세우는 '안정적인' 한타지향 전략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3개의 라인을 솔로 라인 챔프, AP딜러, 원딜 서폿 듀오로서는 대전략적인 개념으로 더 많이 사용하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EU스타일에 대한 논쟁이 붙으면 저 두개념이 뒤섞여 버려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전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두 번째의 대전략적인 개념으로 EU 스타일을 정의했다는 걸 먼저 알려드립니다. 뜬금포로 스타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이제는 스타2로 넘어왔지만 스타1은 10년이 넘는 시간을 이스포츠로 살아남았을 뿐더러 흥행하기까지 했죠. 하지만 스타1의 대전략이 고정된 건 확장팩 이후 1년 이내입니다. 테란이 저그 만나면 바이오닉 하고 플토가 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