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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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구경: Fisherman's Terminal, Wild Salmon Seafood Market, Chinook's and Little Chinook's
시애틀에는 연어가 많이 잡히고 연어가 흔하지만, 그렇다고 연어가 싼 것은 아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도 좋은 연어는 파운드에 20불 전후의 가격이고, 훈제 연어는 보통 그것보다 몇 불씩 더 비싸다. 사실 맘 놓고 먹기는 여전히 비싼 음식이 연어이다. 물론 싼 연어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싼 연어들은 대부분 아틀란틱 연어(Atlantic Salmon)들이고 이것은 동부에서 양식하는 연어들이다. 알라스칸 연어들이 알라스카 혹은 워싱턴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연어들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되는 아틀란틱 연어에 비해 현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어가 도처에 보이니 무지 먹고 싶기도 한 것이 인지 상정. 가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들리면 마켓 거의 중간

시애틀 맛집 3: Pegasus Pizza
시애틀 다운타운의 서쪽에는 알카이 비치(Alki beach)라는 지역이 있다. 시애틀 시 안이지만 나름 한적한 휴양지의 모습을 아주 약간 흉내내고 있는 이 곳은 날씨 좋은 날이면 비치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붐비고, 해변에 늘어선 카페와 시푸드 레스토랑 등이 유원지의 느낌을 살짝 내 준다. 가게 안에서 바라본 해변 여기서 조금 더 동쪽으로 내려가면 모래사장도 있다. 이 곳에 갈 때마다 거의 들리는 곳은 페가수스 피자(Pegasus Pizza)로, 그리스식 피자와 파스타 요리 전문점이다. 물론 미국화된 그릭이라는 점을 유념해 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이 곳의 장점은 바로 해변에 위치해 있고 내부 분위기도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대라는 것이다. 가격에 비해 음식도 나쁘지 않아 멀리

시애틀 사운더스 축구 경기 관람 II: 2013년 5월 18일 시애틀 사운더스 vs. FC 댈러스
이 날까지 FC 댈러스는 7승 1패 3무로 서부리그 1위를 달리던 팀이고, 사운더스는 3승 3무 3패로 서부리그 9팀 중 8위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사운더스는 최근 경기 상승세로 지난 홈경기에서 새너제이 어스퀘이크를 4-0으로 격파했고, 그 전 어웨이 경기에서는 캔사스를 1:0으로 이겼다. 댈러스 역시 리그 1위팀 답게 9경기째 무승 기록을 이어오고 있었다. 토요일 오후에 다운타운에 가는건 심각한 교통체증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넉넉히 시간을 두고 출발했음에도 얘기치 않게 99번 고속도로가 다운타운에 접어들면서 꼼짝도 안하게 막혀버리는 바람에 그 길 위에서만 한시간 가까이 잡혀 있었다. 그래서 아쉽게도 첫번째 축구 경기 관람은 전반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야 경기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경기가

Seattle 주변 여행1: Cayak Point 게사냥
사실은 Yakima Valley에 체리 따러 간 게 더 먼저이긴하지만, 그리고 게잡으러 간지도 벌써 네달이 넘었지만, 그래도 하나씩 천천히라도 써 놓는게 좋겠다. 2012년 9월 3일. 워싱턴 주의 Dungenese Crab 잡기가 허락된 마지막 주였다. 라이센스가 있는 와이프의 회사 동료가 있어서 와이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시애틀 북쪽의 Cayak Point Community Park에서 던저니스 크랩(한국어로는 은행게라고 한다는데 뭔가 어색해서 그냥 던저니스 크랩이라고 부르겠다) 사냥을 했다. 카약 포인트는 시애틀 시내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올라가면 있다. 아웃렛으로 유명한 툴라립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게 사냥이 허가된 곳이다. View Larger Map 카약 포인트로 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