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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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하는 당신에게 노동의 현장에서 사람을 마주하다 - 소설가 김의경
내일 인터뷰 학비를 벌기 위해 삼각김밥 공장에 간 학생들, 홍보를 대가로 공짜 여행을 떠난 파워 블로거, 각양각색의 이유로 CD 공장에 모인 사람들. 소설가 김의경의 이야기엔 언제나 ‘노동’이라는 이름의 풍경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 풍경을 이루는 것은 일하는 동안 서서히 드러나는 얼굴들이다. 일하는 모든 사람, 바로 우리의 이야기다. 마음을 쓰고, 체력을 쓰고, 시간을 쓰고 “저 또한 노동자죠. 등단 후에도 4~5년간 다양한 현장을 오가며 생계와 집필을 병행했어요.” 그의 등단작 에서도 알 수 있듯, 그의 삶엔 다양하고도 많은 노동의 시간이 있었다. 그 경험들은 고스란히 소설의 재료가 됐다. 지난해 출간.......

2026년 고용노동부 장관 신년사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전국의 노동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붉은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새해 아침,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지난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의 기억을 먼저 떠올립니다. 오랫동안 노동 현장을 지켜오며 저에게 가장 두려운 순간은 산재 유가족의 슬픔을 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죄송함에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저는 그 절망의 현장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습니다. “내 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다”며 오히려 구조대원을 격려해 주시던 유가족분들의 단단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죽은 자의 목소리’ 현실이 되어선 안돼 - <노무사 노무진>이 보여준 리얼리티
최근 노동현장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은 노동현장에서 사망한 이들의 넋을 보는 노무사 이야기를 그렸다. 그저 드라마 속 이야기라면 얼마나 좋겠냐만, 이마저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드라마가 비춰낸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자. 드라마보다 더 리얼한, 뉴스보다 더 가까이서 드라마 은 ‘죽은 자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노무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우리 사회에서 실제 벌어진 재해사망 사건들을 에피소드화했다.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죽은 자'들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그 서사의 바탕은 뉴스에서.......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 가동
고용노동부 장관, 우리 노동부로 하나 되기 위해 직원들과 진심 소통의 시간을 갖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8.(월) 10시,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노동 현장 일선에 있는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 150명과 함께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고 신뢰할 수 있는 부처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입니다. 임금근로자뿐만 아니라 특고‧플랫폼 등 모든 일하는 사람의 일터에서의 권리를 보호하고 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일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노동존중 사회’ 실현의 기틀을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