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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 아라포 여자의 기대를 배반한 육식상!

By 4ever-ing | 2013년 7월 9일 | 
미우라 하루마, 아라포 여자의 기대를 배반한 육식상!
6월 20일에 종영한 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후지TV 계). '아저씨녀'를 연기한 시노하라 료코의 열연은 물론이고 그 시노하라를 잡게 된 미우라 하루마와 후지키 나오히토라는 이케멘만이 두드러진 동 드라마. 특히 아낌없이 누드를 선보였던 미우라에 대해서는 '너무 섹시해', '왕자님 같아 멋있었어'라며 아라포 여성을 중심으로 팬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드라마의 캐치 카피 '조금은 야한 성인의 사랑 이야기'는 완전히 미우라을 위한 것이었던 것 같다. 키시모토 세실 '저런 연하의 이케멘에게 구애받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고 세상의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미우라. 드라마 속에서 시노하라가 연기한 연상녀인 사쿠라에게 적극적으로 접근, 마침내 쟁취한다고 하는 미우라는 사생활에서

「恋空」

By 소근소근 노트 | 2012년 12월 13일 | 
10대 때만 할 수 있는 사랑도 있겠지. 아이들이란 믿는 대로 저질러버리니까. 철없는 아이들의 연애지만 진심으로 믿는다면 저렇게 꽃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역시 내 감성은 미스치루인 듯. 옛날보다 많이 낡아진 것 같기는 해도, 미스치루적 세계관은 아직도 로맨틱하게 느껴져. 영화의 초반부는 어처구니가 없더니. 후반부는 그냥 신파 판타지구나 생각하고 적응했다. 이라가키 유이의 소녀다움은 영원히 기억되겠지. '소녀'라는 게 저런 거구나, 새삼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