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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postsF1, WEC, WRC, 포뮬러 E,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 취소 혹은 연기 발표
당연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맥라렌 팀원 중에 감염자가 나왔고, 특히나 세계 각국에서 팀원과 관객이 오는 이런 경기는 매우 취약하죠. 코로나19가 당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되었고 그랑프리 외의 건으로도 호주도 상황이 악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강경한 자세를 보이던 호주 GP 프로모터도 결국 꺾일 수 밖에 없었던 듯 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FP1 채 만 하루도 전에야 결정이 내려진 건 느리고 위험한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이로써 호주 뒤에 이어서 오는 아시아 그랑프리들도 위험하게 됐습니다. 명백히 호주보다 상황이 안 좋으니까요. 다음 그랑프리인 바레인도 걸프 지역이 현재 난리가 났으며, 베트남, 중국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그 다음인 네덜란드, 스페인, 모나코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쪽은 아직

포뮬러E 2020 서울 e-Prix 트랙 발표
2019-2020 시즌의 열번째 경기가 될 서울 e-Prix의 트랙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올림픽 단지를 도는 트랙으로 정해졌네요. 양해각서 발표 당시에는 광화문, 시청광장 쪽을 희망했지만 역시 교통통제 등 그쪽은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종합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건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뷰도 좋고 시트를 별도로 설치하는 부담도 덜 수 있겠죠. 올림픽 단지 자체가 일반 자동차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교통통제 문제를 교묘하게 피해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뭐 FIA 트랙 검수라거나 아직 남은 게 많지만 확실히 이 트랙은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2020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군요.
포뮬러 E, 2019/20 시즌 캘린더에 서울 발표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이라는 얘기는 나왔는데 시즌 6(2019/20) 규정 발표와 함께 잠정 캘린더가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 트랙이 FIA 승인을 안 받은 상황이고 프로모터의 상황 등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확정과는 거리가 멉니다. 만약 별 탈 없이 흘러간다면 5월 3일에 서울 ePrix가 열리게 됩니다. 이전 뉴스론 프로모터 측에선 광화문 대로와 시청을 포함하고 싶다고 했던 듯 한데... 과연 주말 도로통제라든가 극복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개최 확정되면 보러는 가야지요.

포르쉐, 올해로 LMP1 철수 후 포뮬러E 참가할 것
이미 지난주부터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포르쉐의 WEC 프로그램이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그나마 아우디와 달리 연말이 다 되서 결정하진 않았군요. 포르쉐도 LMP1을 종료한 뒤 2019년부터 포뮬러E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독일 프리미엄 3대 브랜드 뿐만 아니라 포르쉐까지도 포뮬러E에 투신하기로 한 셈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소식은 GTE 클래스의 911 RSR은 유지될 거라는 점입니다만, 이것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군요. 실망스런 처사이기는 하지만 사실 포르쉐의 철수는 대략 예상되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복귀 후 4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니 실적은 이미 충분히 이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의 전설의 5연속 우승에는 못 미치지만 해트트릭만 해도 충분한 실적이죠. 게다가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