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몬스터 주식회사는 당시 그래픽도 그렇고 스토리도 꽤 잘나와 신선하고 재밌었던 작품인데 후속편으로 나온 몬스터 대학교는....좀 아쉽네요. 물론 평타는 한다고 보지만 아무래도 1편 때문에 기대가 있었는지 ㅠㅠ 몬스터 주식회사 주인공의 대학시절~하면 딱 떠오를만한 아이디어를 잘 구현시켜놓긴 했습니다. 더 나올만한건 없긴 하지만 그러면 또 아쉬운게 사람인지라.. 무난해서 아쉬운 후속편이었네요. 컨셉아트 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나오지만 유명인의 아들이라 거만한 설리반과 무섭지는 않아도 꿈을 가진 마이크는 역시나 그렇듯 초반엔 성격차로 싸웁니다. 뭐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다른 동료들과 도전하는 그림은 왕도 그대로~
원작 소설이 따로 있는 작품으로 보진 못했지만 광고에서 몰아치는 좀비 웨이브에 설레이며 친구들과 다같이 이건 뭉쳐서 봐야한다고 기대감 충만이었는데 ㅋㅋ 아쉽게도 제 웨이브를 채우기엔 부족하더군요. ㅠㅠ 뭔가 제압씬도 있고 정말 월드워라는 명칭처럼 전쟁이란 느낌을 기대했었는데 브래드 피트의 조사관이란 배역이 영리하면서도 그런 쪽으로는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팝콘영화로는 평타 이상으로 괜찮지 않나 싶고 후반을 빼면 딱히 좀비가 그렇게 클로즈업 되지도 않아 좀비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액션이다~라고 생각하고 보실만 할 듯 하네요. 나라를 옮겨다니는 로드 무비성 좀비영화는 개인적으로 처음이 아닌가 싶어서 그 부분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점령당한 곳, 조사하며 당하는 곳이라던지
(전에 뮤비 올렸던 것 같으니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왜!!!!!!!!!!!왜 인기가요 1위 투표를 했는데!!!!!!!!111위가 안됐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이제야 올리는 이유는이제야 기억이 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요일에 인기가요 끝나자마자 써야지 해놓고서 까먹고오늘 아침에 글 올려야지 해놓고서 빨래 널다가 까먹고 하아...........너무 아쉬움.,......솔직히 그래 씨스타가 세긴 해도1위 가능성이 아주 없었던 것 아니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성장하는 레인보우라언젠가는 1위 할거라고 생각이
진해구 명동, 해양공원을 찍고 왔더니 공장을 지나고 지나서 도착했네요. 잘못 오나 걱정했을 정도;; 음지교, 벚꽃 보기엔 이른 방문이라 해양공원이나 볼까했는데 뭔가 공원은 아닌 느낌이라 들어가보진 않았네요. 배타는 사람도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은 꽤 많더군요. 군항제 기간동안 개방했다던 솔라타워 알았다면 한번 들어가라도 봤을텐데;; 뭔가 그냥 타워네 하고 밑에서 보기만 했네요. ㅎㅎ 그런데 올라가도 항구정도만 보일 듯해서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