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낼 동생 결혼식이니깐... 성의를 살짝 보이려고 마스크팩을 얹고... 복습을 하며 이거저것 누르다가 다시 상류사회 첫번주를 보다가... 저절로 움짤을 만들고 있다;;; 자야하는데;;; 귀요미 동우... 요새 동우가 미친듯이 귀여워서 죽겠다... 너떔시 내가 매일 즐거워..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엉거주춤한 자세의 열이도.. 누워있는 동우도 ㅎㅎㅎㅎㅎㅎㅎ 시작한지 몇분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드러누운 두명...ㅎㅎㅎㅎㅎㅎ 근데 보통 저렇게 신발 있는 쪽으로는 머리 안두고 눕지않나...냄새안나니??? 동생들은 걸레질하고 형아는 방 중앙에서 감시를 해요... 못넌 형아네요 ㅎㅎㅎㅎ 불청객이 나가자마자 일단 주저앉고보는 김성규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아한테 소심하게 대들었다가 되로받는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