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ORC의 본편이 엄브럴레의 uss이야기를 그리고있는데 추가 DLC미션은 스펙옵스의 에코식스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총 챕터는 7개. 플레이타임은 본편을 상회하는 길이이며 난이도 또한 본편보다 높고 재미 또한 본편보다 재미있다. 아무튼 이번에 다운받은 5,6,7미션을 모두 플레이 하고 엔딩을 봤는데 엔딩도 본편보다 훨씬 괜찮은편. 본편에서는 마땅히 보스라는 캐릭터가 없었지만 에코식스 미션에서는 보스캐릭터가있다. 그건 바로 새로운 몬스터인 패러사이트 타일런트. 더불어 본편에서 못생겼다고 욕먹던 레온과 클레어의 모델링이 DLC에서는 수정되어 그나마 괘찮게 변했다는것도 참고해야할 부분. 이제 다음 추가미션이 나올때까지는 바하ORC를 플레이할 일은 없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