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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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FIELDS 브로드웨이 로드를 따라 걸으면 런던 필즈 공원이 나온다. 젊은 아티스트들의 공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티스트들과 예술학교 학생들이 가득하다. 주말에는 좀 더 가족적인 분위기. 주말 오후의 시간을 아빠와 함께 온전히 함께 보낸다는 것. 이 꼬맹이들은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것이 분명하다. 햇살 그득한 런던 필즈 공원의 벤치에 앉아 마켓에서 산 싱싱한 산딸기랑 햄버거, 감자칩을 먹으며 아낌없이 시간을 보냈다. 갈 곳이 있지만, 새삼 느긋해진다. . 나무 냄새 맡으면서 들으면 좋은 BGM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휴식


백패킹 _ 친구따라간 동네 뒷산의 신나는 캠핑
요즘 머리도 복잡하고 마음도 싱숭한게 바람을 쐬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멀리 오랫동안 떠날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그래서 요즘 한창 백팩킹에 빠져 있는 친구 태평청춘이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나 좀 구해 달라고 ㅋ 대연동 어딘가에 좋은 산책로이자 등산로이자 캠핑장소가 있다고 가자더군요. 정말 신이났습니다. 가고 있는데 가고 싶은 심정... 느낌이 오나요?ㅋ 올라가는데 30분. 땀을 흠뻑 흘리고 도착하니 아늑한 장소와 시원한 바람이 마음의 평온함을 주네요. 태평청춘이가 텐트치고 이것 저것 세팅하는 동안... 전 한량스럽게 해먹에서 잠을 청합니다. 전날 밤 철야 근무를 했다는 핑계가 태평청춘이에게도 통했는지 혼자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네요. 살짝 허기도

휴식; 페낭#2
책읽을 공간 책읽는 공간의 왼 편. 아주 빛 고운 빨강의, 대나무 같이 생긴 나무. 잎들이 어찌나 싱그러운지... 잎 하나가 방석보다 더 큰... 연두빛이 아름다운 나라. 책읽는 공간의 오른 편 brown쿠션의 이 의자에 앉아 담소를... 산책로 잎이 마치 꽃처럼 붉게 변하는 나무 담으로 쳐놓은 집이 많았다. 이 길을 걸어가서 닿는 곳은 이 곳 '氣' 나무가 흐드러져서 그런가... 목재로 된 집이 깊고 운치가 있는 곳이 많다!! 들어서는 순간 그윽하고 잔잔하고 깊게 가라앉는 휴식같은 느낌... 해질녘.. 페낭 할아버지의 텐트에서 왼 편으로 바라본 일몰 현대인에게 휴식은 절실한 것!! 저 휴식같은 의자에 평안히 쉰 후처럼,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