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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둘째날 - 청설모, 바람개비 언덕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둘째날 - 청설모, 바람개비 언덕

첫날 포스팅에 이어서. 양갈비를 신나게 처묵처묵하고 뒹굴뒹굴하다 잠들고 난 다음날.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아침은 주변을 산책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주변은 대체로 펜션이나 이런저런 회사들의 물류센터 등이 있었는데(군부대 사격장도 하나 있었고) 보다 보니 이런 캠핑카 컨셉을 내세운 곳도 있더군요. 기분 내기는 좋겠다 싶었어요. 산책하다 보니 봄꽃과 신록과 단풍이 한 공간에 공존하는 광경을 발견하고는 으잉? 이건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그 옆에서 발견한 청설모! 생기발랄한 녀석이었습니다. 통통 뛰면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조금 가까이가니까 그대로 나무로 후다다닥. 나무 위를 마치 닌자처럼 휙휙 날아다니는 움직임이 엄청 다이나믹하더라구요. 저것이 야생의 힘인가!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첫날 - 양갈비와 고양이들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첫날 - 양갈비와 고양이들

주말에 아홉명이서 파주 헤이리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포스팅 하나로 퉁치고 싶었지만 사진이 아무리 정리해봐도 많아서 결국 두 개로. 근데 파주 시민인 제 입장에서는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봄나들이하러 가서 하루 자고 오는 기분이었어요. (...) 다른 사람들이야 다들 멀리서 오니 여행 기분이었지만. 여러모로 미묘한 거리감. 우리가 하루 묵은 헤이리의 펜션J. 전원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곳이었는데, 1층은 좀 더 많은 단체손님들을 위한 곳이고 2층은 여덟 명 정도를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아홉명이서 하루 지내기도 좁진 않았어요. 바비큐 구워먹을 곳도 있고 굳이 1층으로 안내려가도 야외에서 바람 쐬면서 노닥거릴 만한 공간도 충분하고. 다만 같은 날 1층에 묵은, 아마도 아줌마 아

[파주여행] 파주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루미나리에

[파주여행] 파주 벽초지수목원 빛축제 루미나리에

듀듀|2015년 2월 25일

파주간김에 루미나리에보러 벽초지수목원 ^^수목원에서 하는 빛축제 한번 보고싶던터라 들렀다 ㅎㅎ아직 불켜지기 전어둠이 슬슬 밀려올 때 ㅎㅎ 해 지는 중 ^^ 전구들이 곳곳에 숨겨져있다 산책하다 발견한 ㅋㅋ 별장인가 좋아보인다 하루 묵고싶은 ㅎㅎㅎ 나무길이 넘 아름답다 중간에 미꾸라지? 그런거 잡는 코너도 있었는데 ㅋㅋㅋ물에서 너무 냄새나서 구경만 ㅎㅎ 아직은 겨울이라 얼음도 보이고 ㅎㅎ 여름에 한번 더 오면 좋을 것 같다.지금은 겨울이라 푸르름은 없고 황량한 산책로만 ㅎㅎㅎ또 나름대로 운치는 있지만 ㅋㅋㅋㅋ 여긴 석상들이 많았다. 불 켜지기 전에 한번 돌아보고 불 켜지고 또 돌아보러 왔다 ㅎㅎ 해가 지고 있는 중 멀리서보면 예쁜데 가까이서보면 누래지고ㅋ

파주, Paju, 2009

파주, Paju, 2009

Call me Ishmael.|2014년 4월 13일

어떤 영화를 말함에 있어서 그 영화의 주연 배우에서부터 들어가는 접근을 선호하진 않지만, 나는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배우 서우에 대한 생각을 꼭 여기에 적고 싶었다. 나는 늘, 배우 서우가 외모를 비롯하여 그 외의 다른 대중들의 눈을 흐리게만들기 쉬울 주변 요인들로 인해 그녀가 갖고있는 연기력이 실제보다 저평가되어 온 배우라고 생각해왔다. 마치 스칼렛 요한슨처럼 말이다. 물론 어떤 배우의 연기력을 가르는 절대적인 기준을 들이대긴 어렵다. 그렇지만 (그녀의 TV 드라마까지는 접하진 않은) 나의 생각은 이렇다. 박찬옥 감독의 영화 는 이선균보다도 서우의 연기가, 그 어느때보다 돋보이는 영화다. 의 박찬옥 감독은 를 내놓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