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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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가족여행 (5):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오층석탑
2024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5편이자 마지막 포스트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오층석탑 이야기입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남원시립미술관은 남원시에서 운영하는 공립 미술관으로, 화가이자 과거 서울대학교 미대교수였던 남원 출신의 김병종이 기부한 작품들을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미술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18년 3월 2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남원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미술관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출신 작가들의 전시 공간 마련을 통해 지역 미술의 특성을 알리는데 설립.......
정림사지박물관과 G340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귀중한 금동대향로와 복원된 사면불상을 본 뒤 옆의 정림사지로 갑니다. 정림사'지'에서 드러나듯 이제 사찰은 없고 탁 트인 공터에 원래 절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석탑과 전각, 그리고 다시 파여진 연못이 눈에 들어오는게 미륵사지의 축소판이랄까요? 물론 정림사의 창건 연도는 미상이지만 시대 관계강 미륵사보다 먼저 세워진게 맞습니다. ^^ 정림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부여)의 한복판에 있어 한 나라의 중심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북쪽 왕궁(관북리 유적)과 남쪽 연못(궁남지)의 딱 중간에 있죠. 한 나라 불교의 중핵이라는 지위는 백제 멸망과 함께 잃었지만 통일 신라를 지나 역시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고려 초까지는 사찰이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