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지박물관과 G340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3월 14일 |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귀중한 금동대향로와 복원된 사면불상을 본 뒤 옆의 정림사지로 갑니다. 정림사'지'에서 드러나듯 이제 사찰은 없고 탁 트인 공터에 원래 절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석탑과 전각, 그리고 다시 파여진 연못이 눈에 들어오는게 미륵사지의 축소판이랄까요? 물론 정림사의 창건 연도는 미상이지만 시대 관계강 미륵사보다 먼저 세워진게 맞습니다. ^^ 정림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부여)의 한복판에 있어 한 나라의 중심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북쪽 왕궁(관북리 유적)과 남쪽 연못(궁남지)의 딱 중간에 있죠. 한 나라 불교의 중핵이라는 지위는 백제 멸망과 함께 잃었지만 통일 신라를 지나 역시 불교를 국교로 삼았던 고려 초까지는 사찰이 있었던
부여맛집, 한우 특수부위 한점한점 구우며 고기 토킹 어바웃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6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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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12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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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1년 10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