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요우무

콘파쿠 요우무. 한 대식가의 정원사이자 또한 의외로 순진무구한 면을 가진 반인반령의 소녀. 길을거닐다 떨어져있는 뭔가 있어보이는 책을 보고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는데, 자꾸 그녀를 방해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과연 요우무는 그 호기심을 풀 수 있을련지!? 주소 :제작 : やきよ さん 우리의 불쌍한 묭묭이... 나름 철통방어를 한다고 했지만 결국엔 붕붕마루 신문에 실리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역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환상향. 이 일을 계기로 앞뒤좌우만 확인할 게 아니라 위도 잘 확인하도록 합시다!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의 MMD 포스팅... 정말이지 가게일을 돕느라 정신이 없어서 오늘 하루 오전만 일을하고 와선 오후에 잠시 작업해 봤네요. 당분간은 이럴거 같은데, 제발

니코동에서 동방유정천 계열 작품들 시청하다 보면 간간히 언급되길래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한 작품인데 꽤 재미있네요. 지원동화도 많고, 픽시브 팬아트랑 3차 창작 팬픽도 꽤 있는 작품이라 동방유정천 계열 작품들처럼 컨텐츠 돌려가며 즐기기 좋은듯. 간단히 소개하자면, RPG츠쿠르 영상 형식으로 니코동에 연재되는 라이브 어 라이브 + 동방프로젝트 크로스오버 2차 창작물입니다. 연재시기로 보아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동방음양철의 영향을 받아서 나온 작품 같기도 한데, 실제로 작중에 간간히 동방음양철 패러디가 나오기도 하고, 작중 NL 커플링에 들어가는 히로인들이 동방음양철 쪽의 NL 커플링이랑 거의 겹치질 않아서 음양철이랑 같이 좋아하기에 부담이 없네요. 라이브 어 라이브라는 게임의 존재는 이걸 통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