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너무나도 따뜻한 시골의 정](https://img.zoomtrend.com/2017/11/28/f0080272_5a1de7483d23d.jpg)
어제는 누마즈역 옆의 백화점인 이라de 3층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흑흑...역시 어항에서 먹는 해산물은 달라... 그런데 저 앞의 에비스 병맥주는 제가 사먹은 게 아닙니다. 옆테이블의 분이 '러브라이브로 오셨나요?' 라고 물어보시더니 제게 사주셨습니다!! 흑흑...에비스씩이나... 사주시는 거라면 오비맥주라도 감사하게 마실건데...(없음) 그래서 너무 많은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 남녀노소 안 가리고 누마즈에 많이들 오게 되었다 2. 새삼 러브라이브가 굉장하다는 걸 알았다 (사실 잘 아시는 세대는 아니셨음) 3. 외국인의 비중도 엄청 늘어서 최근엔 관광도시인줄 알았다 4.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찾아와주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