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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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 당 9분대로 러닝하는 거 너무 힘들다!

키로 당 9분대로 러닝하는 거 너무 힘들다!

러닝을 하면 두 가지를 집중하게 됩니다. 하나는 거리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속도입니다. 둘 다 다들 포기하지 않고 기록향상을 노리죠. 거리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마라톤 거리겠죠. 초반에 5에서 시작해서 10, 20 이렇게 말이죠. 좀 신기한 건 2배씩 거리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초반에 체력이 안 되니 5km를 목표로 하죠. 그런 후에 서서히 거리를 늘려 보통 10km는 그래도 도전합니다. 그 이상 하프나 마라톤은 안 하는 분들도 있고요. 다음으로 속도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더 빨리 달리는 건 괜히 좋죠. 특히나 목표 지향적인 한국 사람에게는 더욱 그런 듯이요. 펀런이라고 표현하지만 그래도 속도를 노립니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리.......

최대한 슬로 러닝으로 멈추지 않고 해내기!

최대한 슬로 러닝으로 멈추지 않고 해내기!

여전히 무릎 이슈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도 안 좋아 좀 쉬다 주말에 뛰었죠. 좀 나아진 듯은 하지만 여전히 좋진 못했습니다. 스포츠 테이핑을 하긴 했습니다. 다행히도 무릎에 곧장 할 수 있게 나왔더라고요. 그걸 이번주에 거의 매일 하고 있긴 했습니다. 러닝은 수요일까지 하진 않았습니다. 화요일에는 대신에 걷기는 했는데요. 원래 평소 걷던 곳을 재작년부터 러닝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곳을 다시 걸었는데 역시나 운동 측면에서는 성에 차지 않죠. 러닝을 한 이유가 운동이 안 된다는 판단이었으니까요. 목요일에도 일단 걷든지 달리든지 하자는 생각을 나갔습니다. 막상 걸으려니 운동이 딱히 안 되는 걸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